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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처음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ㅡㅡㅡㅡ 3호조과 ㅡㅡㅡㅡ



 

ㅡㅡㅡㅡㅡ 1호조과 ㅡㅡㅡㅡ

북동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는 잔잔하였습니다.

하늘은 흐렸으며. 기온은 시원한편 이었습니다.

수온은 26도 전후를 오르 내렸으며, 물색은 좋았습니다.

 

문어낚시 금어기가 해제되고 첫 출조날인 오늘은, 역대급 문어조과가 나왔습니다.

예년 같으면 작은시알들이 주종 이었었지만, 오늘 문어들은

출조하셨던 모든분들은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2킬로 전후급들이 상당수 올라왔으며, 마릿수도 끝내쥣네요.

 

어떤분들께선 먹거리 낚으셨다며, 일찌감치 선실로 들어 가시기도 하셨습니다.

 

한꺼번에 다서, 일곱분까지 파이팅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말이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결과는 사진으로 확인 바랍니다.

 

 

토요일인 오늘도 소수의 가족님들과 문어낚시를 다녀 왔습 니다.

 

일요일까지는 예약완료입니다. 월요부터 예약가능합니다.

 

내일도 오늘 같은 호조황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새벽

5시 출조합니다.

철수 예정은 오후 2시 입니다.

 

앞으로 자리 여유 매우 많습니다.

함께 하실분은 예약 바랍니다.

저희 금양호와 함께하셨던 가족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목적지까지 무사귀환 하시어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