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일 : 18-05-02 13:56
삼천포 금양 낚시를 다녀오며.
 글쓴이 : 김조사
조회 : 884  

얼마전 지인들과 함께 출조한 조사입니다.

선장님 그날 좋은 말씀 잘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만 사모님이 보여주신 어이없는 서비스의 질이 우리팀 모두를 당황하게 한 점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1. 저희가 일찍 간 것이 잘 못인가요?

저희가 12시 출발인데 10시쯤 도착해서, 매우 조심스럽고 정중희 혹시 먼저 나갈 수도 있냐고 문의를 드렸고 어렵다고 하셔서 저희도 이해한다고 말씀드리고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짜증을 내시고 얼굴을 붉히시는지 이해 불가 였습니다.

2. 밑밥도 낚시점에서 사드린다고 안들고 왔는데, 밑밥 앞으로 준비해 가야합니가?

그리고 밑밥 섞고 계시면서 밑밥통 빨리 안가져온다고 얼굴 붉히시고 반복적으로 같은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 불가 였습니다.

그때시간 10시40분쯤 이였습니다. 손님도 저희밖에 없었는데 어떤 점이 초조하게 했습니까?

3. 저희가 낚시점 안에 쇼파에 앉아있으면 안됩니까?

짜증나는 어투로 짐챙겨서 한대 차에 싣고 전부 배앞에 가있으라고 하셨는데, 한시간이나 남았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말씀 하시면서 본인은 밥도 챙겨야하고 업무도 봐야한다는 등등 개인적일을 저희에게 말씀하시면서 복잡하다고 낚시점에 있지말라고 하셨죠?

왜 그렇게 홀대 하시는지 이해 안됩니다. 우리가 무슨 무임승차를 합니까? 밑밥을 안샀어요? 고기 안나온다고 뭐라고 했습니까? 빨리하라고 제촉을 했습니까?


제가 고기 안나온다고 포인트 안좋다고 흠 잡고 화낸적 한번 없는 낚시인입니다.

30년을 가까이 낚시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였습니다.

제가 지인들 보기 부끄러울 정도 였습니다.

앞으로 삼천포에 낚시를 갈지 모르겠지만 이 기억은 빨리 지워 지지 않을 것 같군요.


동호회뿐만아니라 자연을 소중히 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즐기는 낚시인들이 참 많습니다.

앞으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으면 합니다.




삼천포금양낚시 18-05-05 21:01
답변  
낚시방 아줌마입니다
불쾌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변명이라 생각하시겠지먄.

1, 좀 일찍 오셨네요,하면서
 늦게오는게 문제지 빨리오신건 괜찮습니다, 분명이 말씀드렸고
보기에 따라 짜증스러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침 출조나간 1호배 선장 아침을 준비할려고 하다보니 마음이 좀 급했서
친절하게 못했나싶네요.(바로 또 오후 출조를해야되서 그 시간밖에 밥준비할 시간이 없어요)

여섯분만 빨리왔다고 출항을 먼저해주면 안되냐고해서  정해진 출항시간이있고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먼저온분들만 모시고 먼저 출항을  못한다고했습니다.



2. 선비이야기할때 아무말이없어서 밑밥준비를 해온줄 알았습니다.
밑밥을 준비해오시는분이 많아서 ,부담스러울까봐 밑밥을 갤거냐고 미리 물어보지는 않습니다.


밑밥 준비가 안되었다고해서  제가 섞어드렸는데
빨리 담아드리고 다른일을 할려고, 기계안에 들어있는 밑밥이 다돌았길래
밑밥통을 달라고했는데 제가 언제 얼굴을 붉히고 말을했다고 .....몇번 반복하긴해도
얼굴 붉히며 말하지는 않했습니다
다른 손님은 없었지만 나름 할일이 많아서 제 마음이 좀 급했서 그렇게 보였는가봅니다.


3. 제가 소파에 앉았다고 앉지마라가고는 않했슴니다
배앞으로가서 차에서 기다리시는게
더 편할것같아 배앞으로가서 기다시라 그랬습니다
 강아지를 묵어야되는데  자꾸 뛰어다니고 손님한테 뛸려고해서 미안한 마음도들고
밥차리려고 하다보니 가게에 계시니까 편하지않해서 배앞으로 가 계시라했습니다.


홀대한 느낌을 받으셨다면 정말 죄송하네요.
마음푸시고 깊은 이해를 바랍니다.
허수아비 18-05-19 14:34
답변  
두 분의 글을 읽어보고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현장에 없어서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으나,
두 분 사이에 어떤 오해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조사님 부디 마음 푸시고
다음에 다시 만나 오해도 풀렸으면 합니다.

저는 낚시를 자주 다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삼천포에 갈 때는 금양낚시점만 다닙니다.
물론, 저의 경험이겠지만
사장님과 사모님의 친절과 정감 때문에
2002년부터 지금까지 단골로 하고 있습니다.

김조사님
다음에 금양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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